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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연의 예술적 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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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자연의 예술적 형상
출판사 그림씨
저자 에른스트 헤켈 지음 엄양선 옮김 이정모 해설
소비자가 11,900원
판매가 10,71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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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 232쪽 | 130*188mm | 442g | ISBN : 9791196067854




책소개


클래식그림씨리즈 2권. 문명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고전 속 그림을 소개하는 교양 예술서이다. 에른스트 헤켈은 1899년부터 1904년까지 6년에 걸쳐 <자연의 예술적 형상>을 출간하였는데, 이 책에는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해양생물을 환상적인 필체로 그리고, 거기에 설명을 붙였다. 생명체의 아름다운 형상을 발견함으로써 우리 세대에게 완전히 새로운 미적 감각을 일깨워 주었고 동시에 그림과 조각에 새로운 기풍을 불어 넣었다고 자신의 영향력에 대해 자화자찬하기도 하였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에 실려 있는 헤켈과 길치의 컬러 그림과 흑백 그림은 매우 아름답다. 그 아름다움의 근원은 자연의 시각적 질서이다. 헤켈은 방산충, 해파리, 달팽이, 조개, 규조류, 식물의 씨앗에서 자연의 시각적 질서를 보여 준다. 헤켈이 본 자연 질서의 본질은 바로 대칭성이다. 결국 헤켈의 사고의 근원은 플라톤 같은 기원전 4세기 아테네의 철학자들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헤켈은 모든 형태의 자연이 성스럽다고 봤다. 헤켈에 따르면 생명이 깃들어 있든 아니든 모든 것에는 영(靈)이 스며들어 있기 때문이다. 자연과 인간을 하나로 보는 시각은 생태학을 탄생시키는 데 유익했다. <자연의 예술적 형상>은 예술사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과학적인 측면에서도 여전히 유효하다. 담자균류나 규조류를 해설하는 책들은 여전히 헤켈의 그림을 인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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