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에서 이끼키우기
: 알고 보면 잘 보이는 이끼 이야기
이선희, 박웅택, 정혜원, 이은정 공저
플로라 (2020-10)
반양장본 / 160 쪽 / 175 * 240 mm
ISBN 13 : 9791190717298
출판사 책소개
이끼에 대한 기본 정보 부터 차근차근 시작하는 이끼 키우기의 모든 것!
이끼 하나하나의 이름, 자세한 사진과 정보를 담은 미니도감 까지!
"이끼도 식물인가요?”, “습도를 좋아하는 이끼인데 왜 항상 과습으로 죽는다고 하나요?”, “이끼의 수명은 어떻게되나요?” 초보자들이 가장 많이 물어보는 질문이다. 질문만 보아도 이끼에 대한 정보가 많이 없어 이끼 키우기를 처음 시작하는 초보자에게는 접근 조차 어렵다. 이 책은 이끼를 처음 접한 사람도 쉽게 실내에서 이끼 키우기를 도전 할 수 있도록 세세한 노하우를 하나씩 알려준다. 이끼에 대한 기본 상식과 각부 명칭 실내에서 이끼를 키우기위한 필요조건의 이해부터 습도를 유지시켜주는 방법은 물론 이끼 채집에 대한 예의와 방법, 우리집 환경에 맞는 이끼 고르기 등을 일러스트와 사진을 활용해 설명한다. 어디에서도 찾아 볼 수 없는 기초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 책 한 권만으로도 이끼를 알고 키우기가 한결 쉬워진다. 꼼한 기초 지식 덕분에 식물 키우기가 한결 쉬워진다.
저자 이선희가 전국을 다니며 카메라에 담은 70여종의 이끼 사진을 미니도감 부록에 모두 담았다. 또한 각 이끼들이 살고 있는 곳이나 자신이 알고 있는 팁까지 전달한다. 이끼의 상세한 사진과 자세한 설명을 실어 이끼의 생생함을 느끼고 알아갈 수 있다. 책과 함께 이끼를 하나씩 집으로 들이고 관찰하다 보면 어느새 실내에서 이끼키우기를 즐길 수 있을 것이다.
목차
[상세 목차는 상품정보 최하단을 참조]
저자 :
이선희는 "어렸을 때부터 식물을 많이 접하면서 자랐고, 특히 이끼에 관해서는 일반 대중의 관심이 적은 분야라 더욱 관심을 갖고 보게 된다." 이끼의 강인한 생명력과 신비로움에 반해 전국을 다니며 이끼를 탐구하고 카메라에 담는 걸 즐기는 그녀는 블로그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이끼를 알리는 일에도 앞장서고 있다.
박웅택은 ‘삭’이라는 이름으로 이끼연구, 공예 강연, 조경 등 식물 관련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유튜브 ‘비오토프 갤러리’를 통해 한국에 부족한 이끼 관련 정보와 공예법 등 이끼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있는 중이다. 이끼인의 특별한 감성과 예민한 생육 조건을 연구하고 대중에 활용될 수 있게 이끼를 이용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개발하고 있다.
정혜원은 숲울림 플라워 클래스를 통해 사람들과 교류하고 있다. 숲울림은 그녀의 브랜드이자 공방으로 자연과 함께 하고픈 마음에서 지은 이름이다. 그녀가 처음 주목받기 시작한 것은 와이어 공예와 꽃이 만나 빚어낸 소품이 입소문을 타기 시작하면서부터다. 그녀는 때로는 플로리스트로 때로는 와이어 공예가로 때로는 따뜻한 벗으로 바쁘게 하루를 보내고 있다.
이은정은 원예와 한지, 유리, 도자기, 냅킨, 도우 등 다양한 공예의 접목으로 새로운 방향성을 찾고 있다.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공예 분야의 선생님들을 육성하고 있는 그녀는 고양 꽃 박람회, 대구 꽃 박람회 등 다수의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으며 해외연수를 통해 화원들의 창작활동을 돕고 있다.
키워드 : 원예, 화분, 취미, 식물 키우기, 실내 원예, 이끼, 자연, 채집, 활동, 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