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トウブで無水調理
: 食材の水分を使う新しい調理法 旨みが凝縮した野菜・肉・魚介のおかず (2017)
스타우브 무수조리
: 재료의 감칠맛이 살아 있는 스타우브 레시피 83
오하시 유카 저
홍미화 역
윌스타일 (2019)
반양장본 / 112쪽 / 190 * 256 mm
ISBN 13 : 9791185676531
출판사 제공 책소개
스타우브로 물 없이 요리하기
식재료의 수분만을 사용하는 새로운 조리법 무수조리(無水調理)로
더욱 감칠맛 나는 스타우브 요리를 즐기세요!
무수조리(無水調理)는 말 그대로 물을 넣지 않고 조리하는 방법을 말합니다. 식재료가 가진 수분만을 이용해 찌거나 삶는 조리를 하기 때문에 깊은 맛이 나는 요리를 할 수 있습니다. 무수요리는 전용 조리도구가 없으면 만들 수 없다고들 하지만 스타우브 냄비로는 만들 수 있습니다.
물을 사용하지 않는 무수조리는 식재료의 감칠맛이 살아 있어 소금 외에는 조미료가 필요 없고, 물러지지 않아 식기에 담으면 모양이 그대로 살아납니다. 쓸데없는 재료가 들어가지 않아 몸에 좋을 뿐 아니라 촉촉하게 진한 맛을 냅니다. 중불로 달군 냄비에 재료를 넣고 소금을 뿌려 뚜껑을 덮은 후 시간을 재가며 불을 조절하면 끝. 간단한 일품요리가 수분 가득한 근사한 요리로 탄생합니다.
무수조리의 장점 1. 식재료의 감칠맛이 진해진다
스타우브는 뚜껑이 매우 무거운 것이 특징입니다. 밀폐성이 높아서 향이나 김이 빠져나가지 않습니다. 식재료에서 나온 수분이 증기로 변해 냄비 안에서 원활하게 돌기 때문에 재료의 수분만으로 찌는 요리나 삶는 요리를 만들 수 있고, 물을 더하지 않아 맛이 진하기 때문에 양념이나 조미료를 넣지 않고도 응축된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무수조리의 장점 2. 최소한의 조미료를 사용한다
물을 넣으면 그만큼 맛이 연해져서 소금이나 간장을 많이 넣어야 하지만 무수조리는 맛이 진해서 조미료를 더 넣을 필요가 없습니다. 식재료가 가진 맛과 향이 조미료를 대신하므로 따로 양념을 만들 필요도 없습니다. 맛술과 간장만으로도 재료의 맛이 느껴지는 매우 맛있는 요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양파나 채소의 단맛이 설탕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이 책 대부분의 요리에 설탕을 쓰지 않았습니다.
무수조리의 장점 3. 모든 요리의 조리 순서가 기본적으로 거의 같다
어려워 보이는 무수조리이지만 거의 모든 요리의 조리 순서가 비슷해서 요령만 익히면 응용할 수 있습니다. 재료를 자르고 준비를 마치면 만들기 시작. 먼저 중불로 시작해 도중에 약불로 보글보글 익혀만 주면 됩니다. 부드럽게 만들어 속까지 맛이 배게 하고 싶은 요리라면 반드시 불을 끈 후 방치해두는 시간(여열로 조리하는 시간)을 생각해 두어야 합니다. 스타우브는 두꺼워서 불을 끈 후에도 조리가 계속됩니다.
이 책에는 스타우브를 이용한 무수조리 레시피 83개를 수록했습니다. 매일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채소반찬부터 메인요리인 고기와 생선요리까지 폭넓은 레시피를 담았습니다.
목차
상세 목차는 하단에 참조
저자 :
오하시 유카(大橋 由香) 요리연구가이며 카페 <하루히고항(はるひごはん)>의 주인. 두 아이의 엄마. 기업의 레시피 연구 개발, 잡지와 웹을 통한 레시피 소개, 푸드 코디네이터, 음식점 컨설턴트, 이벤트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매달 수회에 걸친 요리교실도 개최하고 있다. 2011년부터 스타우브 제조사인 <즈윌링 헹켈(Zwilling J.A.Henckels) 재팬>으로부터 의뢰를 받아, 스타우브를 이용한 조리 시연회를 전국 각지의 백화점에서 개최하고 있다. http://haruhigohan.com
역자 :
홍미화는 일본 고베 대학교 이중언어학 대학원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키워드 : 무쇠냄비, 스타우브, 스토우, STAUB, 무수요리, 무수조리, 무쇠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