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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리교육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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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소리교육 2
출판사 그물코
저자 머레이 셰이퍼 저 한명호, 박현구 역
출간일 2015-09-20
소비자가 10,000원
판매가 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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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rSing (2005)
R. Murray Schafer


소리교육 2
- 소리와 음악 창작을 위한 75가지 연습 노트
머레이 셰이퍼 저

한명호, 박현구 역
그물코 (2015-09)
반양장본 / 130쪽 / 120*190mm
ISBN 13 : 9788990090980



책소개

이 책은 소리교육을 다룬 이론서입니다. 음악 교육 현장을 위한 소리 교육 연습 노트입니다.

《소리 교육 1: 소리, 귀, 마음을 위한 100가지 연습 노트》와 동시에 출간된 이 책은 캐나다의 작곡가이자 소리 풍경 이론의 창시자인 머레이 셰이퍼가 35년 동안 캐나다 전역과 다른 많은 나라에서 해 온 창조적 음악 교육 워크숍을 통해 정리한 75가지 과제를 담고 있다.

머레이 셰이퍼는 소리가 나는 모든 세상이 음악이라고 말한다. 그래서 우리는 우주가 펼치는 교향곡의 청취자이면서 연주자이고 작곡가여야 한다. 그러나 지금의 음악 교육 현장에서는 많은 문제점이 드러난다. 셰이퍼가 지적하는 음악 교육의 문제점은, 외국 음악이 우리 음악보다 가치가 높다는 인식, 지나치게 높은 기술적 요구 사항들을 충족시키다가 낙담해 음악을 만드는 즐거움을 포기하도록 강요하는 현실, 음악이 과학이나 환경, 다른 예술로부터 고립되어 있다는 점 등이다. 이러한 문제점들을 극복하고, 음악 교육 현장에서 가장 중요한 창의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셰이퍼는 75가지 과제를 모자이크 식으로 제안한다. 과제를 하기 위해 음향 도구를 준비할 필요는 없다. 실내에서, 야외에서, 두 눈을 감고, 놀이를 하듯 해 볼 수 있는 과제들이다. 모든 과제의 정답은 없다. 과제 하나하나를 통해 소리를 스스로 발견해 간다는 의미에서 어떤 방법이든 다 맞기 때문이다.

셰이퍼는 이 책에 실린 과제들을 학생들과 직접 해 보면서 끊임없이 이렇게 이야기한다. “토의하지 마라. 그냥 해라. 그러고 나서 우리는 이야기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연습 과제를 하나씩 해 나가다 보면 우리 주변에 존재하는 다양한 소리 세계로 확대된 음악의 무대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그 무대에서 소리를 직접 체험하고 소리의 즐거움을 발견해 보자. 이 책이 그 길을 안내해 줄 것이다.

키워드 : 음악, 소리, 교육, 놀이, 귀, 감각,

목차

머리말

게임
야외 게임
소리 그리기
언어
듣기
시간과 리듬
대위법
즉흥곡
작곡
노래
고요와 정적

옮긴이의 글
 
책 속으로

7. 열쇠 훈련
거의 모든 사람들이 열쇠 한두 개씩은 갖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여러분의 열쇠 소리를 들어본 적이 있는가? 여러분에게 가장 가까이 있는 소리들은 때로 가장 신비로운 것들이다. 여섯에서 여덟 명의 학생이 열쇠를 가지고 한 줄로 선다. 교사는 학생들이 갖고 있던 열쇠를 가져간 다음 등 뒤에서 차례로 하나씩 흔든다. 자신의 열쇠 소리라고 생각하면 손을 든다. 손을 가장 먼저 든 사람은 자기 뒤에 놓인 열쇠를 갖게 된다. 모든 열쇠를 다 흔들고 나면 뒤로 돌아선다. 자기 열쇠 소리를 제대로 들은 사람은 누구일까?(21쪽)

61. 재미있는 소리 가져오기
이 과제는 듣기 훈련의 오래된 방법이다. 각자 그들이 생각하기에 재미있는 소리를 낼 물건을 가져 오도록 한다. 물건을 가져와 그 소리를 내 보고, 왜 그 소리를 재미있다고 생각했는지 이야기한다. 그렇게 모은 소리들은 즉흥곡으로 만들 수 있다. 나는 이 과제를 좀 더 구체적으로 만들기도 한다. 몇몇 사람들에게는 윙윙거리는 소리, 다른 사람들에게는 딸랑거리는 소리, 또 다른 사람들에게는 긁는 소리, 또 다른 몇몇 사람들에게는 내리치는 소리들을 찾도록 하는 것이다.(107쪽)

73. 종이
간단한 과제이다. 실내에서 소리를 내지 않고 종이 한 장을 전달한다. 종이가 크면 클수록 더 어려워진다. 동시에 여러 장의 종이를 전달할 수도 있다. 아이들은 이 과제를 매우 좋아한다. 이 과제를 하는 동안 교실의 배경 소음 레벨이 낮아지는 것을 보면 놀라지 않을 수 없다.(126쪽) 닫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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