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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기와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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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세기와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부제 원제: 김일성 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출판사 세이지
저자 이명영
출간일 2021-05
소비자가 18,000원
판매가 16,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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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제: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
세기와 더불어는 어떻게 날조되었나
이명영 저


세이지 (2021-05)
반양장본 / 280 쪽 / 151 * 225 mm
ISBN 13 : 9788996535867



책소개


북한과 그 추종세력에 의한 지속적인 역사 왜곡과 날조, 선동 그리고 물밑에서 진행되는 역사 기록 파괴로 인해 잊혀져 가고 사라져가는 역사적 진실을 파헤친 한 학자의 평생의 분투가 담긴 역작

북한 문헌 전체를 머리 속에 넣고 대조 해가며 해부해 낸 외과의사 같은 필체의 분석서
 김일성 회고록에 대한 독보적인 팩트 체크 학술서 출간
좌경화된 근현대사 역사교육과 교과서에 대한 해독제와 같은 서적. 큰 글씨로 모든 사람이 읽기 편합니다.

김일성 연구 개척자이자 선구자인 고 이명영 전 성균관대 교수의 김일성 회고록 비판서가 사거 21년만에 출간되었다.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 합법화 문제가 법정 공방까지 비화되면서 오래 전 논문 형태로 나왔던 연구서를 대중들이 접근하기 편하도록 편집하여 출간하였다. 김일성 회고록 제6권까지 분석을 마친 저자는 숙환으로 유명을 달리했지만 김일성 회고록이 독립운동사를 왜곡 날조한 사실을 낱낱히 해부해냈다. 7~8권은 자서전 형식이 아니라 김일성 사후 나온 이른바 ‘계승본’으로 사실상 이교수는 김일성 회고록의 분석을 완료한 것이다. 위조지폐를 식별하려면 진짜 화폐를 알아야 하듯이 날조된 역사를 식별하려면 진짜 역사를 알아야 한다. 추천서문을 쓴 김광인 박사(북한 권력 승계 연구 전문가)는 김일성 회고록에 관한 한 최고의 분석서일 뿐 아니라 이후에도 이 정도의 연구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평가했다. 

이 상황의 키워드는 ‘모순’이다. 굶주림과 군사 강국이란 보통은 있기 어려운 모순이다. 포식난의(飽食暖衣, 배 부르게 먹고 따뜻하게 옷을 입는다)와 혁명도 보통은 있기 어려운 모순이다. 동시에 포식하는 쪽이 굶주리는 쪽의 사상 이론에 감염되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선다는 것 역시 모순이다. 20세기 후반사는 바로 모순의 중첩현상이다. 무엇이 이를 있게 했는가. 의식과 의지의 강렬한 지속이다. 사상 만능 세력의 의식과 의지가 50년에 걸쳐 무사상 세력을 포위 쟁취한 결과이다.

더더욱 사태를 악화시키는 요소는 남한에 김일성 김정일 부자 정권을 동경하는 세력이 엄존한다는 사실이다. 대북 추종주의자 혹은 주사파라 일컫는 이 사람들은 세련된 전술로 요소 요소에 다 박혀있다. 언필칭 민족과 민주와 통일을 부르짖는 이 사람들은 개미 발자국 소리도 놓칠세라 곤두세운 감각으로 ‘남조선혁명’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이들로 하여 21세기 초엽에 ‘조국 통일’을 완성한다고 김정일은 장담한다. 이 세력은 북한 실정이 어떻든 막무가내로 김정일의 혁명 전사 노릇에 충실하다. 그들은 북한정권과 혈연적 혹은 사상적 혹은 조직적 유대 때문에 인생 노선을 바꿀 수 없는 사람들이다. 이러한 "반한사관"의 세력의 거짓을 밝혀내고 분쇄하는 것만이 우라나라의 나아갈 길이다.

"도쿄로 쿄토로 도서관이라는 도서관은 죄다 뒤지고 다닐 때의 일인데 이교수가 필요하여 찾는 장서 부분은 예외 없이 면도칼로 도려내 버려서 아는 수 없이 수소문하여 개인장서나 고서점을 뒤져서 자료를 찾아 내느라고 무척 애를 먹었다고 합니다. 북한당국은 김일성 가계를 혁명전통역사로 짜맞추는 과정에서 걸림돌이 될 만한 역사 기록부분을 완전히 말소시키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여 왔습니다."  - 논문본 서문 중에서 


저자

이명영은  (李命英, 1928~2000) 북한연구 1세대를 대표하는 학자이다. 북한의 김일성이 일제 시대 활약한 독립운동가 ‘김일성’의 이름을 도용한 가짜이며 일제 시대에는 ‘4인의 김일성’이 있었다는 김일성 가짜설의 결정판이라 불리는 "김일성 열전"을 저술했다. 함경남도 북청에서 출생했고,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성균관 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은 후 1993년까지 교수로 재직했다. 1963년부터 7년간은 경향신문, 1971년 부터 1975년 까지는 중앙일보에서 논설위원으로 일했다. 자유지성300인회 상임이사를 역임했다.

목차

추천서문

절정의 역사 날조를 해부하다 2000년 논문본 서문
저자유고 21세기는 우리에게 무엇인가

제1부 1% 사실로 날조한 99% 허구의 가계 우상화 [원제 : 김일성 회고록의 진실과 허구(신동아 1992.7.)]
세기와더불어 1권, 2권 분석

제2부 업적 날조로 빛바랜 정밀한 역사기록 [원제 :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2)(한국사회교육연구회, 1998.2.)]
세기와더불어 3권, 4권 분석

제3부 김정일 후계 작업 위한 방대한 역사 조작 [원제 :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3)(한국사회교육연구회, 1999.1.)]
세기와더불어 5권 분석

제4부 조선광복회와 보천보 사건은 조작의 결정판 [원제 : 김일성회고록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4)(해성사회윤리문제연구소, 2000.9.)]
세기와더불어 6권 분석

주(註)
감사의 글 



키워드 : 역사왜곡, 김일성 회고록, 세기와더불어, 이명영, 노안, 큰글씨, 역사교육, 역사교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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