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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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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사찰 장식, 그 빛나는 상징의 세계
출판사 돌베개
저자 허균 지음
출간일 2000-05-01
소비자가 15,000원
판매가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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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쪽 | 188*257mm (B5) | 517g | ISBN : 9788971991206





바람서적 책소개(서평)




사찰의 각종 상징들에 대한 매우 친절하고 실용적인 안내서. 2000년도에 초판이 나온 책. 


꼭 불교도가 아니더라도 한국의 미술, 한국의 문화와 역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에게 매우 유용하고 흥미로운 책이다. 


불교미술과 사찰장식에 관한 정직하고 소박하고 풍부한 해설서. 그냥 한 학자가 ‘자기분야의 책을 한권 더 썼구나’하는 책이 아니라,


정말 고민하고 정성을 들여서 책을 만들었다는 점이 느껴지는 책. 깊이있고 풍부하지만 어렵지 않다. 사찰을 관광하러 가는 사람은 


반드시 읽어야 할 안내서이고 디자인이나 불교를 공부하려는 사람에게도 매우 유용할 수 있다. 단순히 미술사학자의 학문적이고 난해한


글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불교미술과 사찰장식을 즐길 수 있도록 풍부하고 유용한 배경지식을 제공하고 있다. 책의 사이즈는 조금 큰 


편이라 읽기 편하고 표지의 질감도 좋다. 디자인은 비교적 단순하지만, 그리고 마치 고등학교 교과서를 연상시키지만, 단아해서 마음에 든다.


책 속의 사진들은 빛의 노출 정도가 일정하고 그 출처가 표기되지 않은 것으로 미루어 누군가가 직접 찍은 것으로 추정되는데(아마도 저자가)


역시 힘주지 않고 소박해서 마음에 든다. 마치 중고생 참고서 식(혹은 교과서식) 레이아웃도 그렇게 나쁘지 않았던 것 같다. 


다만 각주의 사진들도 그냥 크게 본문에 삽입시켰으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이 든다. 사진의 배열이 약간 들쑥 날쑥한 감이 있다.


꼭 미술사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이 책을 읽고 절 구경을 간다면 당신은 보다 풍부하고 재미있게 사찰을 둘러 볼 수 있을 것이다.





많은 스님들이 풍수지리의 전통적인 대가들이기도 했고, 또한 조선시대 쫒겨서 산으로 들어가기도 했기에 우리나라의 사찰들은 대게 훌륭한 숲


 속의 명당자리에 위치하고 있어서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2017년 기준 한국인 일본 방문객이 700만명에 이를 정도로 해외 여행을 많이 가는


 현실에 국내 관광객이 부족한 이유는 관광자원의 부족 때문이라기 보다는 이러한 관광자원들에 대한 해설자와 안내서가 부족해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만약 번역서(영어나 일어로)가 아직 없다면 출판사는 번역을 해서 수출을 해도 많이 팔릴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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