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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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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천일야화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23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앙투안 갈랑 저 배영란 역
출간일 2012-02
소비자가 10,000원
판매가 9,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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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s mille et une nuits (1704-1717)
 Antoine Galland



천일야화
: 바벨의 도서관 23
앙투안 갈랑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배영란 역
바다출판사 (2012-02)
반양장본 / 220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920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23권 『천일야화』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앙투안 갈랑 - 천일야화

끝없이 펼쳐지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이야기

앙투안 갈랑의 『천일야화』판본 12권은 1704년부터 1717년까지 나왔으며, 이후 유럽 여러 나라의 언어로 다시 번역되어 곧 ‘동양의 성경’처럼 여겨졌다. 갈랑이 살던 시대까지 동양은 현인 로크맘이나 비드파이의 나라 정도로만 알려져 있었다. 《천일야화》가 나오고 나서 그 시각은 바뀌었고, 동양은 감각적인 쾌락이 지배하는 동화의 나라가 되었다.

이 책에 담긴 이야기들은 처음에는 환상을 한없이 훈련시키는 듯이 보인다. 그러나 이 미로를 탐험하다 보면 다른 미로들처럼 출구 없는 단순한 혼란이 아니라 상상력의 대향연임을 알게 된다. 이야기들은 숫자 3의 반복, 삭제, 인간의 몸이 동물로 변하는 변형, 아름다운 공주들, 화려한 왕들, 마법의 부적, 인간의 노예가 되는 전지전능한 정령들로 넘쳐 난다. 이런 반복되는 요소들이 줄거리를 형성하고, 특별한 개성이 없는 위대한 모음집의 개성적인 스타일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목차

마르지 않는 상상력의 대향연 - 보르헤스 해제
알라딘과 요술램프
장님 바바 압달라 이야기
작가 소개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앙투안 갈랑은 1646년 4월 4일, 프랑스 롤로에서 태어났다. 파리에서 그리스어와 히브리어를 공부했으며, 1670년에 루이 14세의 대사 비서관이 되어 콘스탄티노플에 가서 터키어와 아랍어를 완벽하게 익혔다. 이때 수집한 화폐와 《천일야화》아랍어본 등은 고국으로 돌아올 때 함께 가지고 왔다. 이후 그의 판본 12권이 1704년부터 1717년까지 나왔으며, 유럽 여러 나라의 언어로 다시 번역되어 곧 ‘동양의 성경’처럼 여겨졌다. 갈랑은 역상 길이 남을 번역을 한 것 이외에도 동양에 관한 여러 작품을 썼다. 그 가운데 《동방인들의 주목할 만한 말들, 훈계와 경구들》, 《커피의 기원과 발전》이 있다. 그리고 많은 고고학 논문과 화폐 관련 글들을 썼다. 그의 터키 술탄들의 이야기는 발간되지 않았으며, 《비드파이와 로크맘의 인도 우화 및 이야기들》은 사후인 1724년에 발간됐다. 1672년부터 1673년까지 집필한 《콘스탄티노플 체류 일지》는 1881년에 C. 쉐퍼의 편집으로 나왔고, 1708년부터 1715년까지 집필한 《파리 일지》는 1919년에 H.오몽의 편집으로 나왔다. 갈랑은 1715년 2월 17일, 파리에서 죽었다.

역자 : 

배영란은 숭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졸업 후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순차 통역?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키워드 : 아랍, 중동 문학, 천일야화, 알리바바, 아라비안 나이트, 프랑스 문학,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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