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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말 어원 사전 : 말과 글의 달인이 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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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우리말 어원 사전 : 말과 글의 달인이 되는 법
출판사 태학사
저자 조항범
출간일 2022-01
소비자가 17,000원
판매가 15,3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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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 어원 사전
말과 글의 달인이 되는 법
/ 알면 알수록 빠져드는 ‘말’들의 히스토리 

조항범 저


태학사 (2022-01)
반양장본 / 436쪽 / 148* 220mm
ISBN 13 : 9791168100411



바람서적 서평 / 책소개 

평생 국어 단어와 어원을 연구해온 전문가가 '잘못된 어원설을 바로잡기' 위해 쓴 어원 사전.
''사전'이라는 제목이 주는 무게감과는 다르게 할아버지가 들려주는 옛날 이야기라고 생각하면서 술술 읽어나갈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다.
불분명한 근거를 기반으로 제시되어 비웃음을 사는 엉터리 어원(예를 들면 닭도리탕의 '도리' 논란)과는 달리 근거를 확실히 드는 점, 또 어떤 단어는 그 어원이 불명하다고 밝히는 점 등이 되려 신뢰감을 준다.
인터넷과 스마트폰과 같은 새로운 의사소통 도구의 등장 등으로 사람들이 사용하는 언어, 단어가 격변하는 지금, 
한국어는 과거와 미래가 단절될 위기, 어떤 분기점에 와 있는 것 같다. 과거와 미래를 연결해 줄 이러한 책들이 과거를 알고 있는 사람들에 의해 쓰이는 것 그리고 미래를 살아나갈 사람들에게 읽히는 것이 모두 중요한 때이다.

출판사 책소개

아주 색다른 우리말 공부!
에세이처럼 읽고, 사전처럼 활용하는 200가지 어원 이야기

‘말’이란 마치 살아있는 생명체와도 같이 탄생과 소멸, 변천의 과정을 겪는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시대상이 자연스럽게 반영될 수밖에 없다.

왜 영어 단어는 어원까지 외워가며 공부하는데, 우리말 어원에 대해서는 그만큼의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지 않는 걸까? 그래서 평생을 우리말 어원 연구에 바쳐온 국어학자 조항범 교수가 대중 독자를 위해 작심하고 이 책을 썼다. 우리가 지금 쓰고 있는 어휘들은 어떻게 생겨 나게 되었을까? 그리고 그 말들은 지난 수십, 수백 년 동안 어떻게 변해왔을까? 우리 ‘말’들의 탄생과 소멸, 그 다채로운 히스토리를 흥미진진하게 엮어낸 책.

이 책은 우리 말글살이를 10개의 범주로 나눠, 200개의 낱말을 가려 뽑아 엮었다. 각 낱말의 어원뿐 아니라, 그와 유사한 친족 낱말의 어원까지 이해를 확장시킨다. 그 과정에서 당시 사람들의 세계관과 시대상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다. 또한 사람들에게 잘못 알려진 근거 없는 어원설을 바로잡는 데도 공을 들였다. 알면 알수록 흥미로운, 우리말 어원의 그 신비롭고 무한한 세계로 들어가 보자. 


저자 : 

조항범은 1958년 청주 출생으로 동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 과정을 수료했으며, 현재 충북대학교 인문대학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국어 친족어휘의 통시적 연구』(1996), 『순천김씨언간주해』(1997), 『선인들이 전해준 어원 이야기』(2001), 『예문으로 익히는 우리말 어휘』(2003), 『지명어원사전』(2005), 『좋은 글, 좋은 말을 위한 우리말 활용 사전』(2005), 『그런, 우리말은 없다』(2005), 『정말 궁금한 우리말 100가지』(2009), 『말이 인격이다』(2009), 『국어 어원론』(2009) 등이 있다. 

키워드 : 청소년 추천도서, 어원, 국어, 단어, 어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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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1장. 친족과 가족

가시버시 : ‘부부’를 낮잡아 이르는 말도 있다
겨레 : ‘친척’에서 ‘민족’으로
누나 : 오빠가 여동생을 ‘누나’라고 불렀다
동생 : 한배에서 태어난 사람
며느리 : ‘며느리’는 적폐 언어가 아니다
어버이 : ‘부(父)’와 ‘모(母)’를 지시하는 단어가 결합하다
언니 :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에게도 쓰였다
의붓아비 : 새 아버지 ‘義父’, 접두사가 되어가는 ‘의붓-’
할배 : ‘할바’의 지역 방언형
할빠/할마 :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 엄마’의 역할을 하다

2장. 별난 사람들

개구쟁이 : 짓궂은 아이는 개궂다
개차반 : ‘개’의 밥은 똥이다
고바우 : 흔한 남자 이름, ‘바우’
깡패 : ‘깡패’는 ‘갱(gang)’인가?
꺼벙이 : 꿩의 어린 새끼는 꺼벙해 보인다
꼴통 : 골수를 담는 통
꽃제비 : 정처 없이 떠도는 고단한 삶
나부랭이 : 나불나불, 하찮게 날리는 것들
놈팡이 : ‘놈’보다 더 형편없는 놈
등신 : 사람 형상의 신, ‘등신’은 어리석지 않다
또라이 : 머리가 돌처럼 굳다
벽창호 : 평안도 벽동과 창성의 소는 크고 억세다
병신 : ‘병든 몸’, ‘병신’은 어쩌다 욕이 되었나
불쌍놈 : 고약하고 나쁜, ‘쌍놈 중의 쌍놈’
빨갱이 : ‘빨간 깃발’에서 ‘공산주의자’로
숙맥 : ‘콩’과 ‘보리’는 서로 다른 곡물
얌생이 : 염소를 이용한 도둑질은 얌체 짓이다
얌체 : ‘얌체’는 염치를 모른다
양아치 : ‘거지’와 ‘양아치’는 한 족속
얼간이 : 약간 절인 간은 부족하고 모자라다
우두머리 : ‘머리’가 된(爲頭) ‘머리’?
졸개 : ‘졸’로 보이면 ‘졸개’가 된다
쪼다 : 영화 「벤허」의 주인공인가, 뒷골목의 은어인가
호구 : ‘호랑이의 아가리’에 들어가면 살아남지 못한다
화냥 : ‘고향’으로 돌아온 여자가 아니다

3장. 음식과 과일

갈매기살 : ‘가로막살(횡격막살)’이 갈매기살이 된 연유
개장국 : ‘개장국’은 이제 설 땅이 없다
곶감 : ‘감’을 꼬챙이에 꽂아 말리면 ‘곶감’이 된다
김치 : 절인 채소, ‘딤?’에서 온 말
단무지 : ‘다꾸앙’을 대체한, 달콤한 ‘무지’
돈저냐 : ‘돈’처럼 작고 동그란 전, 동그랑땡
불고기 : 평안도 사람들이 즐긴, 불에 구운 고기
비빔밥 : 부비고 비빈, 한 그릇 밥
빈대떡 : ‘전’을 ‘떡’이라 하고, ‘떡’에 ‘빈대’를 붙인 이유는?
삼겹살 : ‘삼겹’이 아니라 ‘세겹’이다
새알심 : 동짓날 팥죽 한 그릇에 담긴, 새알 같은 덩이
송편 : 솔잎 위에 찐 귀한 떡
수박 : 여름 과일의 제왕, 물 많은 박
수육 : 삶아 익힌 쇠고기, ‘熟肉(숙육)’에서 ‘수육’으로
수제비 : ‘손’으로 떼어 만드는 음식인가?
양념 : ‘약’에서 ‘약념’, 다시 ‘양념’으로
외톨밤 : 밤송이 안에 밤톨 하나, 육백 년 전의 ‘외트리밤’
제육볶음 : 돼지고기, ‘저육(?肉)’으로 만든 음식
짬밥 : ‘잔반(殘飯)’이 ‘잔밥’을 거쳐 ‘짠밥’으로
찌개 : 찌지개, 지지개, 지짐이…아무튼 ‘지지는’ 음식
청국장 : ‘청국장’은 청나라와 무관하다

4장. 문화와 전통과 생활

가위바위보 : ‘가위’와 ‘바위’와 ‘보자기’의 위력
가짜/짝퉁 : ‘가짜’가 판치니 모조 언어도 늘어난다
까치설 : 까치는 설을 쇠지 않는다
깡통 : ‘캔(can)’이 ‘깡’이 된 연유
냄비 : 조선 시대에 일본어에서 들어온 말
누비 : 천여 년 전에 중국에서 들어온 겨울 패딩
도떼기 : 물건을 돗자리째 사고팔다
도시락 : ‘밥고리’의 후예
말모이 : 말을 모아 정리하면 ‘사전’이 된다
보리윷 : 윷놀이에서도 천대받는 보리의 신세
사다리 : 바큇살, 부챗살처럼 ‘살’이 달린 다리
수저 : 숟가락과 젓가락
숟가락 : ‘숫가락’으로 표기하는 것이 맞다
쌈짓돈 : 쌈지에 든 적은 돈이지만 내 맘대로 쓴다
썰매 : 눈 위를 달리는 말
안성맞춤 : 안성 장인에게 맞춘 놋그릇이 최고다
어깃장 : 문짝에 어긋나게 붙인 막대기
오지랖 : 겉옷 앞자락의 폭은 적당해야 한다
한가위 : 한 달의 가운데인 보름 중에서 가장 큰 보름
한글 : 한글은 ‘조선의 글’이다
행주치마 : ‘행주’는 행주대첩과는 무관한, 부엌살림의 필수품
허수아비 : 가을 들판의 가짜 남자 어른, ‘헛아비’
헹가래 : 축하할 때도 벌 줄 때도, 헤엄치듯 가래질

5장. 공간과 지명

가두리 : ‘가두리’는 가두는 곳이 아니다
나들목 : 나고 드는 길목, 본래는 지명
난장판 : 조선 시대 과거장도, 현대의 정치판도 난장판
노다지 : ‘노 터치(no touch)’ 설은 근거 없는 민간어원
논산 : 그 산에는 논이 있다
독도 : 외로운 섬이 아니라, 돌로 된 섬
뒤안길 : 뒤꼍 장독대로 이어지는 좁다란 길
말죽거리 : 전국 곳곳에 말에게 죽을 먹이던 거리가 있었다
민둥산 : 아무것도 없는, 황폐한 동산(童山)
선술집 : 서서 술을 마시는 술집
쑥대밭 : 쑥이 한번 번지면 온통 쑥대밭이 된다
아우내 : 두 개의 물줄기를 아우른 내
오솔길 : 호젓하고 좁은 길
올레길 : 거리에서 대문으로 통하는 좁은 길, ‘오래’의 흔적
짱깨집 : 중국 음식이나 짜장면을 파는 집
판문점 : 판문점에는 ‘널문다리’가 있다

6장. 자연과 날씨와 시간

가마솥더위 : 한번 달구어지면 열기가 후끈한 가마솥과 같은
고드름 : 곧게 뻗은 ‘곧얼음’인가, 꼬챙이처럼 뾰족한 ‘곶얼음’인가
곰팡이 : ‘곰’이라는 곰팡이가 피다
까치놀 : 까치를 닮은 너울, ‘까치놀’은 노을이 아니라 파도
나이 : 주격형이 명사로 굳어지다
만날 : ‘백날’, ‘천날’이 있으면 ‘만날’도 있다
메아리 : 산(뫼)에 사는 정령
무더위 : 푹푹 찌지만 ‘물더위’는 아니다
미리 : 민값(선금), 민빚(외상), 민며느리, 민사위…
사흘 : 셋은 사흘, 넷은 나흘
소나기 : 몹시(쇠) 내리는 비
우레 : 하늘이 우는가, 소리치는가
장마/장맛비 : 오랫동안 내리는 비 또는 그런 현상
애시당초 : ‘애시’와 ‘당초’는 비슷한 말
올해 : ‘지난’과 ‘오는’ 사이, ‘올’의 정체는 불분명하다

7장. 짐승과 새와 물고기

고슴도치 : 가시와 같은 털이 있는, 돼지(돝)를 닮은 짐승
과메기 : ‘관목(貫目)’에서 ‘과메기’로
기러기 : ‘그력 그력’ 우는 새
꽃게 : 꽃을 닮은 게가 아니라, 꼬챙이(곶)가 있는 게
나방 : ‘나비’를 통해 새롭게 만들어진 말
넙치 : 넓적한 물고기, ‘광어(廣魚)’에 밀려난 ‘넙치’
도루묵 : ‘도로 묵이라고 불러라’는 근거 없는 민간어원
두더지 : 이리저리 잘 뒤지는, 쥐 닮은 짐승
따오기 : ‘다왁 다왁’ 우는 새
딱따구리 : 딱딱 소리를 내며 우는 새
말똥구리 : 말똥을 굴리며 사는 곤충
말미잘 : 말(馬)의 항문(미주알)을 닮은 생물
미꾸라지 : 미끄러운 작은 것
박쥐 : 박쥐는 정말 ‘눈이 밝은 쥐’일까
방아깨비 : 방아를 찧는 곤충
버마재비 : ‘범’의 아류인 곤충
비둘기 : ‘닭’의 한 종류인 새
살쾡이 : 고양이를 닮은 삵
삽살개 : 긴 털로 덮여 있는 개
스라소니 : 못생긴 호랑이? 여진어 ‘시라순’에서 온 말
쓰르라미 : ‘쓰를 쓰를’ 우는 매미
얼룩빼기 : ‘얼룩박이’ 황소는 칡소가 아니다
염소 : 작지만 소와 닮은 짐승
잔나비 : 한반도에 살았던 잿빛 원숭이
조랑말 : 제주에는 아주 작은(조랑) 말이 산다
청설모 : 청설모는 본래 ‘청서(靑鼠)의 털’이다
크낙새 : 골락 골락 우는 ‘골락새’, 클락 클락 우는 ‘클락새’
호랑이 : 범과 이리, ‘호랑’에서 이리가 사라지다

8장. 풀과 나무

가문비나무 : ‘검은 비자나무’인가, ‘검은 껍질의 나무’인가
개나리 : 풀에도 ‘개나리’가 있다
고구마 : ‘고구마’는 일본어 차용어다
괴불나무/괴좆나무 : 고양이 불알을 닮은 열매
나도밤나무/너도밤나무 : ‘너도 나도’ 밤나무를 닮았다
담쟁이 : 담장을 타고 올라가는 나무
모과 : 나무에 달리는 참외, ‘목과(木瓜)’
무궁화 : ‘무궁화’는 중국어에서 온 말이다
물푸레나무 : 물을 푸르게 하는 나무
박태기나무 : 밥알(밥태기)과 같은 꽃이 피는 나무
배롱나무 : 100일 동안 붉은 꽃, ‘백일홍(百日紅)’에서 ‘배롱’으로
시금치 : 붉은 뿌리의 채소, 중국어 ‘赤根菜(치근차이)’에서 온 말
억새 : ‘억새’는 억센 풀이 아니다
엄나무 : 엄니 모양의 가시를 품은 나무
옥수수 : 옥구슬같이 동글동글한 알맹이가 맺히다
이팝나무 : 쌀밥 같은 꽃이 피는 나무
찔레 : 배처럼 둥근 열매가 달린다
함박꽃 : 큰 박처럼 탐스러운 꽃이 핀다

9장. 육체와 정신, 생리와 질병과 죽음

감질나다 : ‘감질(疳疾)’이라는 병이 나면 자꾸 먹고 싶어진다
고뿔 : 감기에 걸리면 코에서 불이 난다
골로 가다 : 사람이 죽으면 깊은 골(골짜기)에 묻힌다
곱창 : 지방 성분으로 이루어진 창자
기침 : 지금은 쓰이지 않는 동사 ‘깇다’가 있었다
꼬락서니 : 꼴이 말이 아니면 ‘꼬락서니’가 된다
뒈지다 : 뒤집어지면 죽을 수도 있다
맨발 : 아무것도 없는 ‘맨-’과 ‘민-’
사랑 : 오랫동안 생각하면 사랑이 싹튼다
손님 : 손님처럼 정중히 모셔야 할 병, ‘천연두’
쓸개 : 맛이 써서 ‘쓸개’가 아니다
어이없다 : 정신이 없으면 어이가 없어진다
얼 : 쓸개가 빠지면 얼빠진 사람이 된다
얼굴 : 얼굴은 ‘얼’을 담은 그릇이 아니다
염병할 : 전염병에 대한 공포와 혐오
콩팥 : 콩을 닮은 모양, 팥을 닮은 색깔
학을 떼다 : ‘학질’이라는 무시무시한 병에서 벗어나기

10장. 말과 행위, 상황과 심리

감쪽같다 : 감나무에 접을 붙인 것처럼 흔적이 없다
개판 : 승부가 나지 않으면 다시 하게 되는 판
꼬치꼬치 : 꼬챙이처럼 뾰족하고 날카로운
꼴불견 : 외양은 우스워도 내면은 충실해야
꼼수 : 작고 얕은 수는 소용없다
꿀밤 : 굴참나무에 달리는 밤톨 같은 열매
낙동강 : 오리알 어미 품을 벗어난 오리알
노가리 : 명태는 한꺼번에 수많은 알을 깐다
뗑깡 : ‘간질’을 뜻하는, 일본어 잔재
말썽 : ‘말’에도 모양새가 있다
부랴부랴 : “불이야! 불이야!”
뻘쭘하다 : 틈이 벌어지면 난감하고 머쓱해진다
삿대질 : 삿대를 저어 배를 밀고 나가듯
설거지 : 수습하고 정리하는 일
싸가지 : 막 땅을 뚫고 나온 싹을 보면 앞날을 알 수 있다
안달복달 : 안이 달고(조급해지고), 또 달다
여쭙다 : 나는 선생님께 여쭙고, 선생님은 나에게 물으셨다
영문 : 조선 시대 감영의 문은 언제 열리는지 알 수 없었다
을씨년스럽다 : 심한 기근이 들었던 ‘을사년’의 공포
이판사판 : 불교 용어 ‘이판(理判)’과 ‘사판(事判)’이 결합하면?
일본새 : 일에도 모양새가 있다
점잖다 : 젊지 않으니 의젓하다
조촐하다 : 깨끗해야 조촐해진다
주책 : 줏대 있는 판단력, ‘주착(主着)’에서 온 말
줄행랑 : 줄지어 있는 행랑이 ‘도망’의 뜻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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