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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쾌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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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불쾌한 이야기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28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레옹 블루아 저 김계영 역
출간일 2012-04
소비자가 9,500원
판매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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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stoires désobligeantes (1894)
 Léon Bloy

불쾌한 이야기
: 바벨의 도서관 28
레옹 블루아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김계영 역
바다출판사 (2012-04)
반양장본 / 166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944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28권 『불쾌한 이야기』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레옹 블루아 - 불쾌한 이야기

부르주아 세계와 부르주아에게 봉사하는 성직자들 그리고 공식 문학계에 대항하며 철저히 단절된 태도를 보였던 레옹 블루아는 부조리하고 사악하고 어리석은 인간들을 날카롭게 비판했다. 우리 시대의 ‘검은 유머’를 그 누구보다 완벽하게 만들어 냈던 레옹 블루아는 환상 단편 소설의 창조자라고 할 수 있다. 이 책에는 레옹 블루아의 단편 12작품이 실려 있다. 설령 편린이라 할지라도, 이 책은 레옹 블루아의 모든 것을 담고 있다. 


목차

활기차고 독특한 문체의 검은 유머 - 보르헤스 해제
허브차 015
그 집 늙은이 025
플뢰르 씨의 종교 039
롱쥐모의 포로들 055
하찮은 생각 067
어느 치과 의사의 끔찍한 형벌 08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모두 다! 093
최후의 소각 105
순교자 117
은빛 각막 129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137
카인의 가장 아름다운 습득물 147
작가 소개


 (프랑스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레옹 블루아Leon Bloy는 1846년 7월 11일, 프랑스 페리괴 근처 페네스트로에서 태어났다. 부친은 프리메이슨 회원 철도 엔지니어이자 격렬한 반교권주의자였던 반면, 모친은 신앙심이 깊었다. 12살에 기숙학교에 들어갔지만 규율을 어겨 1860년에 퇴학당하고 부친을 도와 설계 기술자로 일했다. 1869년에 가톨릭으로 개종하고 이듬해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 참전했다. 프랑스의 패배 이후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파리의 정치 예술 활동에 매료되어 1873년에 파리로 떠났다. 부르제, 빌리에 드 릴아당, 베를렌, 위스망스 등 당대의 가장 중요한 작가들을 만났다. 부르주아 세계와 부르주아에게 봉사하는 성직자들 그리고 공식 문학계에 대항하는 철저히 단절된 태도 때문에 어려운 생활을 했다. 1884년에 첫 작품 《지구 발견자》를 출간하고, 1887년에 자전적 소설 《절망한 사나이》를 발표한다. 1897년에 나온 소설 《가난한 여자》는 걸작으로 평가받는다. 울림이 특별한 작품은 인간 역사에 대해 독특하고 암시적인 문장을 시도했던 《유대인의 구원》(1892)이다. 1895년에는 잡지 《르 팔》을 창간하여 실증주의와 맞서 싸웠다. 제1차 세계대전의 암울한 시기에 쓴 《1916년 고독한 자의 명상》은 프랑스 산문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고, 프랑스-프로이센 전쟁에서 영감을 받은 《피에 젖은 땀》(1893)과 포 계열에 속하는 《불쾌한 이야기》(1894) 역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간의 삶을 작품 속에 다채롭게 녹여냈던 레옹 블루아는 1917년 11월 3일, 부르라렌느에서 사망했다.

역자 : 

김계영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불문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소르본 대학(파리 4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청소년을 위한 서양문학사》(상, 하)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앨리스》, 《달랑베르의 꿈》, 《키는 권력이다》, 《마르셀 뒤샹》(공역) 등이 있다. 현재 외국어대학교에서 프랑스 문학과 프랑스 문화를 강의하고 있다.


키워드 : 프랑스 문학,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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