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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다스의 노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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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미다스의 노예들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9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잭 런던 저 김훈 역
출간일 2010-12
소비자가 8,000원
판매가 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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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inions of Midas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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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의 노예들
: 바벨의 도서관 9
잭 런던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김훈 역
바다출판사 (2010-12)
반양장본 / 174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746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9권 『미다스의 노예들』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잭 런던 - 미다스의 노예

제9권으로 소개되는 『미다스의 노예들』에는 모험과 방랑을 사랑했던 잭 런던의 소설들을 담았다. 무엇보다도 잭 런던은 탁월한 이야기꾼이었다. 헤밍웨이보다도 더 모험과 방랑을 사랑했던 작가 잭 런던은 빈민가에서 태어나 범죄자들의 소굴과 별로 다를 바 없는 고등학교를 다녔다. 황금을 캐러 알래스카로 갔고 불법으로 바다표범을 포획하기도 했다. 이런 일화들은 방랑하는 막노동자의 이미지를 연상시키지만 특유의 낙천주의를 잃은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보르헤스는 잭 런던의 내면에는 삶의 투쟁에서는 강자가 살아남는다는 다윈의 이론과 인류에 대한 무한한 사랑이라는 두 가지 상반된 사상이 충돌하고 있다고 보았다.
스티븐슨의 남태평양을 배경으로 한 소설들을 연상시키는 「마푸히의 집」은 한 가난한 가정에 대단한 진주가 들어오면서 생기는 희망과 좌절을 그리고 있다.
「삶의 법칙」은 극지방의 극한 자연에서 부족으로부터 버림받은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시점에서 삶을 반추하는 이야기이다. 부족의 족장으로서 자랑스러운 삶을 살았지만 삶의 법칙에 의해 무대에서 퇴장해야만 하는 노인의 애수 어린 심정이 담담하게 서술된다.
「잃어버린 체면」은 적에게 포로로 잡혀 끔찍한 고문을 앞두고 있는 포로가 멋지게 기지를 발휘해 고통 없이 한 칼에 참수당하는 데 성공(?)하는 이야기이다.


목차

방랑, 끝없는 방랑 - 보르헤스
마푸히의 집
삶의 법칙
잃어버린 체면
미다스의 노예들
그림자와 섬광
작가 소개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잭 런던은 1876년 1월 12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는 ‘항구 앞’에서 어린 시절을 보냈다. 열다섯 살에 공장에서 일을 시작했고 술에 중독된 싸움쟁이 범법자가 되었다. 하지만 동시에 워싱턴 어빙의 《알함브라 이야기》 복사본을 우연히 접하게 되면서 독서의 즐거움을 알게 됐다. 먹고살기 위해 여러 직업을 전전했고 , 미국과 캐나다를 유랑했고, 《공산당 선언》을 알게 되면서 캘리포니아 대학교에 등록해 사회주의 사상을 열성적으로 전파했다. 1903년에 출간된 첫 소설 《야성의 외침》은 지금도 베스트셀러이다. 잭 런던은 남성적인 힘과 자유롭고 야생적인 생활을 찬양했다. 이 테마를 바탕으로 여러 변형된 작품들 《바다 이리》(1904), 《하얀 엄니》, 《비포 아담》(1906)이 이어졌다. 런던 슬럼가 하층민의 삶을 그린 《빈민굴의 사람들》(1903)에서 잭 런던 소설의 바탕을 이루는 또 다른 면, 즉 사회적인 면을 발견하게 된다. 이것은 《강철 군화》(1907)에서 그 예를 볼 수 있다. 자전적인 경험들은 타협 없이 성공하고 싶은 한 젊은 작가의 파란만장하고 힘겨운 삶을 다룬 《마틴 에덴》과 한 알코올 중독자의 이야기를 다룬《존 밸리콘》에 실렸다. 1916년 11월 22일, 잭 런던은 모르핀 과다 복용으로 글렌 엘런의 집에서 사망했다. 

역자 : 

김훈은 고려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하고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당선된 뒤 한동안 극작활동과 번역작업을 병행했다. 근래에는 대안교육에 관심이 많아져 영성대안학교인 '내일학교' 교사로 일하다 요즘은 제주도 위미에서 번역을 하면서 명상과 영성에 관한 책도 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아메리카 인디언의 가르침', '패디 클라크 하하하', '희박한 공기 속으로', '매디슨 카운티의 추억', '피아니스트', '바람이 너를 지나가게 하라' 외 100여 권이 있다.


키워드 : 미국 문학,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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