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나펠루스 추기경

(해외배송 가능상품)
공급사 바로가기
기본 정보
상품명 나펠루스 추기경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19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구스타프 마이링크 저 조원규 역
출간일 2011-10
소비자가 9,000원
판매가 8,300원
수량 수량증가수량감소
적립금 400원 (5%)
SNS 상품홍보
SNS 상품홍보

개인결제창을 통한 결제 시 네이버 마일리지 적립 및 사용이 가능합니다.

상품 옵션
옵션선택

(최소주문수량 1개 이상 / 최대주문수량 0개 이하)

사이즈 가이드

수량을 선택해주세요.

위 옵션선택 박스를 선택하시면 아래에 상품이 추가됩니다.

상품 목록
상품명 상품수 가격
나펠루스 추기경 수량증가 수량감소 (  400)
총 상품금액(수량) : 0 (0개)

할인가가 적용된 최종 결제예정금액은 주문 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벤트



Der Kardinal Napellus (1915)
 Gustav Meyrink



나펠루스 추기경
: 바벨의 도서관 19
구스타프 마이링크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조원규 역
바다출판사 (2011-10)
반양장본 / 96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777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19권 『나펠루스 추기경』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구스타프 마이링크 - 나펠루스 추기경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희망의 기저를 파고드는 마술적 상상력

제19권으로 소개되는 『나펠루스 추기경』에는 구스파트 마이링크의 가장 중요한 작품 『골렘』을 예고하는 3편의 단편들이 담겨 있다. 마이링크는 그의 마술적 상상력으로 인간의 삶과 죽음 그리고 희망을 공상적이고 잔인하게 풍자했다. 이 단편집에는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가장 중요한 작품 「골렘」을 예고하는 3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다. 「시간 거머리를 찾아간 요한 오버라이트」는 죽음의 초월과 영원한 삶에 대해 이야기한다. 인간의 삶과 희망 속에 깃든 죽음의 단서를 예리하게 포착해 몽환적으로 풍자한 작품이다. 「나펠루스 추기경」은 삶의 공포를 느끼고 한 종교 집단에 들어간 주인공과 교파의 창시자 나펠루스 추기경에 관한 이야기이다. 「네 명의 달 형제들」은 시공간과 물적 형체마저 초월한 네 명의 신비한 존재들에 관한 이야기이다. 인간의 기계 문명과 비뚤어진 가치관을 신비적으로 풍자한 작품으로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뛰어난 상상력을 엿볼 수 있다. 모든 기계장치를 뛰어넘는 마술에서 환상의 가능성을 찾던 구스타프 마이링크의 상상력은 신비하고 몽롱한 비현실의 세계를 그려내는 것 같지만 그 속에 날카롭고 잔인한 풍자를 녹여내면서 우리의 삶과 죽음 그리고 희망의 기저를 파고든다. 


목차

삶 속에 깃든 죽음을 포착한 상상력 - 보르헤스 해제
시간 거머리를 찾아간 요한 오버라이트 017
나펠루스 추기경 037
네 명의 달 형제들 059
작가 소개


 (독일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구스타프 마이링크(Gustav Meyrink)는 1868년 1월 19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태어났다. 항상 순회공연을 다니는 여배우 어머니 때문에 외할머니의 손에서 자랐고, 신비주의에 관심을 가진 은행원이었지만 불행한 결혼 생활 끝에 직업마저 잃게 되었다. 순탄치 않았던 삶이 그를 문학의 길로 이끌었고 실직 후 문학 잡지 《짐플리치시무스》에 단편을 기고했다. 이 단편들이 독자들에게 호응을 얻어 책으로 묶여 나온 것이 《열정적인 군인》(1903)《난초》(1904)《밀랍 인형관》(1908)《독일인 속물의 피리》(1913)이다. 1915년에는 첫 장편소설 《골렘》을 발표하면서 큰 성공을 거둔다. 프라하의 비밀스러운 분위기를 배경으로 오랜 신화의 변형물인 견습 마법사라는 소재를 다룬 이 작품은 몽환적이고 신비한 현대문학의 걸작으로 손꼽힌다. 환상적이고 공상적인 모티브들을 사실적으로 옮기고자 했던 그의 대표작으로는 《나펠루스 추기경》(1915)《녹색 얼굴》(1916)《발푸르기스의 밤》(1917)《흰옷 도미니크회 수사》(1921)《서쪽 창문의 천사》(1927)가 있다.  1932년 12월 4일 슈텐베르크에서 사망했다.

역자 : 

조원규는 서강대학교 독문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뒤셀도르프 대학에서 독문학과 철학을 전공했다. 1985년 《문학사상》을 통해 등단했고 시집으로 《이상한 바다》,《기둥만의 다리 위에서》,《그리고 또 무엇을 할까》,《아담 다른 얼굴》,《밤의 바다를 건너》를 냈다. 《호수와 바다 이야기》,《달빛을 쫓는 사람》,《몸 숭배와 광기》,《유럽의 신비주의》등을 번역했다.


키워드 : 독일 , 오스트리아, 체코, 프라하,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화장품 상품상세 이미지-S1L2
화장품 화이트 색상 이미지-S1L3


REVIEW

상품의 사용후기를 적어주세요.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후기쓰기 모두 보기

Q&A

상품에 대해 궁금한 점을 해결해 드립니다.

게시물이 없습니다

상품문의하기 모두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