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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버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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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토버모리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22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사키 저 고정아 역
출간일 2011-12
소비자가 9,500원
판매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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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bermory (1911)
 Saki


토버모리
: 바벨의 도서관 22
사키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고정아 역
바다출판사 (2011-12)
반양장본 / 160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814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22권 『토버모리』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사서이자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토버모리

외로움 속에 피어난 동화적 상상과 어리석은 어른들을 향한 유쾌하고 신랄한 비판

남편 에그버트와 부인 앤의 대화를 통해 인간의 어리석음을 보여주는 ‘앤 부인의 침묵’, 독단적이고 어리석은 어른들을 유쾌하게 풍자한 ‘이야기꾼’, ‘창고’, ‘열린 유리문’. ‘스레드니 바슈타르’ 등 사키의 단편 열두 작품과 보르헤스가 포함시키지 않은 단편 ‘수다쟁이의 패배’가 함께 실려 있다. 어렸을 때 부모와 떨어져 엄격한 고모들 밑에서 자란 사키는 우울했던 그의 어린 시절에서 영원토록 벗어나지 못했고, 치유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의 불행은 그의 문학적 자산이 되었다. 사키는 동화 같은 소재와 흡인력 있는 이야기들을 짧은 한 편에 힘 있게 담아내면서 우리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목차

독단과 어리석음에 대한 풍자 -보르헤스 해제
앤 부인의 침묵
이야기꾼
창고
가브리엘 어니스트
토버모리
바탕
불안 요법
모슬 바턴의 평화
메추라기 씨앗
열린 유리문
스레드니 바슈타르
침입자들
작가 소개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사키는 1870년, 대영제국령이었던 미얀마의 아키아브에서 태어났다. 본명은 헥터 휴 먼로Hector Hugh Munro다. 필명인 사키는 페르시아 말로 ‘술대접하는 사람’이라는 뜻의 ‘루바이야트’에서 따왔다. 두 살 때 부모와 떨어져 영국에 있는 엄격한 두 고모 밑에서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전기 작가들은 사키의 몇몇 단편에서 보이는 잔인함이 이러한 어린 시절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는 미얀마로 돌아가 자신의 아버지처럼 경찰이 됐으나 건강상의 이유로 1년 만에 사직하고 《웨스트민스터 그래픽》에 정치 기사를 기고했다. 1900년에 에세이집 《러시아 제국의 부흥》을 발표하고 1908년까지 발칸반도와 파리에서 《데일리 익스프레스》의 특파원으로 활동했다. 그의 첫 단편들은 《레지널드》(1904)라는 단편집으로 발간됐고, 이후 《러시아에서의 레지널드》(1910), 《클로비스 연대기》(1912), 《야수와 초超야수》(1914) 등을 발표했다. 사키의 장편으로는 《참을 수 없는 배싱턴》(1912)이 있고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독일군에 점령당한 영국을 상상한 작품 《윌리엄이 왔을 때》(1913)를 썼다. 그는 장교 임명을 거절하고 일반 병사로 입대해 프랑스 전선으로 갔고, 그곳에서 쓴 단편들이 《사각 달걀 프라이》(1924)에 실려 발표됐다. 그는 1916년 겨울, 뷰몽-하멜 전투에서 전사했다. 

역자 : 

고정아는 연세대학교 영문과를 졸업하고 현재 집필 및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전망 좋은 방》, 《하워즈 엔드》, 《순수의 시대》, 《내 무덤에서 춤을 추어라》, 《노맨스 랜드》, 《니웅가의 노래》 등이 있다.


키워드 : 영국 문학,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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