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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소금 기둥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4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레오폴도 루고네스 저 조구호 역
출간일 2010-12
소비자가 8,000원
판매가 7,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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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estatua de sal (1906)
 Leopoldo Lugones

소금 기둥
: 바벨의 도서관 04
레오폴도 루고네스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조구호 역
바다출판사 (2010-12)
반양장본 / 244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838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4권 『소금 기둥』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사서이자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 레오폴도 루고네스 - 소금 기둥

 제4권으로 소개되는 『소금 기둥』에는 시인으로도 유명하며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적 작품들을 남긴 레오폴도 루고네스의 소설들을 담았다.  보르헤스가 '아르헨티나 문학의 전과정을 단 한 사람으로 축소해야 한다면 그 사람은 분명 레오폴도 루고네스가 될 것이다'라고 했던 아르헨티나 문학의 대표자 루고네스의 작품집이다. 루고네스는 시인으로도 유명하며 공상과학소설의 선구적 작품들 몇 편으로도 후대에 커다란 영향을 끼쳤다. 이 작품집에는 대표적인 단편 '이수르' 등 총 7편의 단편이 실려 있다. 

목차

시의 운율을 닮은 환상_ 보르헤스
이수르
불비
소금 기둥
압데라의 말
설명이 불가능한 현상
프란체스카
줄리엣 같은 할머니 
작가 소개 

   (스페인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1874년 6월 13일 스페인의 코르도바에서 태어났다. 청소년 시절부터 문학과 저널리즘에 심취한 그는 1896년 부에노스아이레스로 이주했다. 그곳에서 강경 사회주의자로 명성을 얻었고, 모데르니스모 지식인 그룹에 들어가 활동하면서 니카라과의 시인 루벤 다리오와 친교를 맺었다. 그 이듬해 첫 시집 《황금 산맥》을 출간했다. 《뜰의 황혼》(1905)은 동시대 프랑스 시인 알베르 사맹의 영향이 느껴지는 시집이고, 《감정의 달력》(1909)은 루고네스의 가장 훌륭한 시들이 담겨 있다. 《백년 송가》(1910)는 아르헨티나 독립 100주년을 맞이해서 출간되었다. 이 작품은 루고네스가 서정적 국수주의로 방향을 전환하는 계기가 되었다. 루고네스는 특히 환상 소설로 유명한데, 《기이한 힘들》(1906), 《치명적인 이야기들》(1924)에서 그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논쟁을 좋아하는 혼란스러운 개성의 소유자 루고네스는 당대의 문학 조류들뿐만 아니라 정치 변화에 휘말리기도 했다. 1930년대에 아르헨티나 젊은 지식인들이 루고네스에게 반기를 들자, 루고네스는 고뇌하며 말년을 보냈다. 그리고 결국 1938년 2월 19일 스스로 목숨을 끊음으로써 생을 마감했다.

역자 : 

한국외국어대학교 스페인어과에서 공부할 당시 노벨 문학상을 받은 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께스에 매료되어 졸업하자마자 콜롬비아로 유학을 떠났다. 중남미 현대소설을 전공해 ‘까로 이 꾸에르보’ 연구소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뽄띠피시아 우니베르시닷하베리아나’에서 문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에 돌아와서는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경희대학교에서 박사후(Postdoc.) 과정을 이수했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남미연구소 교수로 재직하면서 중남미를 연구하고, 중남미 문학과 문화를 강의하며, 스페인어권 작품을 한국에 소개하고 있다. 그동안 50여 권의 연구서와 번역서를 출간했다. 특히 가르시아 마르께스의 『백년의 고독』(민음사, 2019), 『예고된 죽음의 연대기』(민음사, 2008), 『이야기하기 위해 살다』(민음사, 2007), 『칠레의 모든 기록』(크레파스, 2000) 등을 번역하고, 가르시아 마르께스에 관한 연구논문도 여러 편 집필했다. 


키워드 : 아르헨티나 문학,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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