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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 피라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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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상품명 불타는 피라미드
부제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21
출판사 바다출판사
저자 아서 매켄 저 이한음 역
출간일 2011-12
소비자가 9,500원
판매가 8,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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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hining Pyramid (1895)
Arthur Machen



불타는 피라미드
: 바벨의 도서관 21
아서 매켄 저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기획, 해제

이한음 역
바다출판사 (2011-12)
반양장본 / 164쪽 / 148 * 210 mm
ISBN 13 : 9788955615883



책소개

보르헤스가 엄선한 스물아홉 권의 작품집 「보르헤스 세계문학 컬렉션 바벨의 도서관」 제21권 『불타는 피라미드』

『바벨의 도서관』

이탈리아의 출판인인 프랑코 마리아 리치(Franco Maria Ricci)와 아르헨티나의 문학가인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Jorge Luis Borges)와의 협업으로 기획, 출간된 단편 문학 선집 '바벨의 도서관'. 보르헤스가 직접 선정하고 손수 해제를 곁들였다. 이탈리아뿐 아니라 유럽을 대표하는 저명한 일러스트레이터로 새로운 장르의 회화를 창시했다는 찬사를 받는 툴리오 페리콜리가 그린 보르헤스를 비롯한 30명의 작가의 예술성 넘치는 일러스트가 함께 수록되어 있다. 

집 전체 작품 중 3분의 2 가량이 한국에서 처음 소개되는 작품으로 기존의 문학 전집과는 다른 새로운 문학적 세계를 접할 수 있는 색다른 작품들이 수록되어 있다. 단편 소설 모음으로 가볍게 읽을 수 있고 책 사이즈도 들고 다니며 읽기에 부담이 없다. 그 내용 또한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환상 문학으로 일상 중에 다른 세계로 여행이라도 갔다 온 듯한 감상을 느낄 수 있어 문학적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작품집이다.

 『아서 매켄 - 불타는 피라미드

공포와 신비주의로 빚어낸 판타지

그의 대표작들 대부분은 공포나 신비주의 판타지 부류에 속하며, 대개가 영국 웨일스 지방을 배경으로 한다. 그는 당시에 우세했던 ‘고딕적’ 요소들을 버리고 H. P. 러브크래프트와 20세기 공포물에 깊은 영향을 끼치면서 현대 호러판타지 장르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작품 속에는 산문이면서도 시가 지니는 고유 특성인 강렬함과 고독감이 잘 드러나 있다. 이 책에는 믿을 수 없는 악몽 같은 이야기들이 펼쳐지지만 그 속에서 환상문학이 지닌 진정성을 깨닫게 한다. 즉, 서술된 이야기는 가짜이지만 그것이 지닌 상징적이고 본질적인 가치는 진실하다는 사실을 결코 간과할 수 없게 한다.

「검은 인장 이야기」는 켈트족이 선한 종족이라고 본 요정 종족의 실체를 찾고 연구하던 한 교수의 죽음에 얽힌 비밀스러운 이야기이다. 오랜 시간 이 종족을 추적하던 그레그 교수는 검은 인장 등의 단서들을 짜 맞춘 끝에 어느 마을에서 요정 종족의 소년을 찾아낸다. 마침내 섬뜩하고 기이한 종족의 실체를 확인하기 위해 집을 나선 교수는 집에 돌아오지 못한 채 실종되고 만다.

「하얀 가루」는 법률 공부에만 몰두하던 성실한 청년이 악마의 유혹과도 같은 하얀 가루에 의해 서서히 파멸해 가는 과정을 그리고 있다. 지나친 공부로 피로와 무기력에 시달리던 청년은 동네 약국에서 조제한 약을 복용한 후 몸과 마음이 피폐해져 간다. 이야기는 청년의 파멸을 지켜보는 누나의 시선으로 서술되고 있어 의혹과 공포감이 한층 증폭된다.

「불타는 피라미드」는 작은 시골 마을에서 일어난 한 소녀의 실종 사건과 그와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수수께끼 같은 표식들을 밝혀 나가는 두 청년이 주인공이다.  이 수상한 표식들을 추적하던 다이슨은 소름 끼치는 ‘요정’과 같은 종족이 실종된 소녀를 끔찍하게 살해한 증거를 확인한다. 

목차

공포와 신비주의로 빚어낸 판타지 - 보르헤스
검은 인장 이야기 라이스터 스퀘어의 젊은 여성
하얀 가루
불타는 피라미드
작가 소개

 (영어 원작을 한국어로 번역)          


저자 : 

아서 매켄은 1863년에 영국 웨일스 지방에서 태어나 외로운 어린 시절을 보냈다. 어릴 때부터 독서에 몰두했으며 특히 낭만주의 작품들을 좋아했다. 그의 소설은 신비주의적이고 형이상학적인 작품들을 폭넓게 읽으면서 얻게 된 줄거리를 웨일스라는 배경 속에 엮어 놓은 것이라고 할 수 있다. 1880년부터 오랫동안 런던에 머물렀으며, 1887년에 부친이 돌아가시고 유산을 물려받게 되면서 결혼을 했다. 그때부터 자신이 좋아하는 글쓰기에만 몰두할 수 있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들 대부분은 공포나 신비주의 판타지 부류에 속하며, 대개가 영국 웨일스 지방을 배경으로 한다. 그의 첫 작품은 《클리멘디 연대기》(1888)인데, 이 작품은 현재 판타지로 분류된다. 《위대한 신 판과 내면의 빛》(1894)으로 매켄은 그 당시까지 우세했던 ‘고딕적’ 요소들을 버리고 H. P. 러브크래프트와 20세기 공포물에 깊은 영향을 끼치면서 현대 호러판타지 장르를 새롭게 탄생시켰다. 이후 《변신하는 세 명의 사기꾼》(1895), 《영혼의 집》(1906), 《그린라운드》(1933) 등 여러 편의 작품을 썼다. 세기말 무렵에 다시 가난해진 그는 먹고살기 위해 닥치는 대로 배우 일과 번역 작업을 했다. 그 이후 별 소득도 없는 힘들고 고생스러운 출판 일을 계속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다가 1947년에 사망했다.

역자 : 

이한음은 실험실을 배경으로 한 과학소설 《해부의 목적》으로 1996년 《경향신문》신춘 문예에 당선됐다. 전문적인 과학 지식과 인문적 사유가 조화를 이룬 대표 과학 전문 번역자이자 저술가로 활동하고 있다.


키워드 : Arthur Llewellyn Jones, 웨일즈 문학, 영문학, 단편, 환상 문학,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프랑코 마리아 리치, 바벨의 도서관, la biblioteca di babe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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